[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화랑’에서 한성 역으로 활약 중인 김태형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연기자이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김태형(뷔)은 지난달 2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김태형은 영상과 함께 “아미 밖에 난 몰라”라는 글과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내가 저런 모자를 썼으면 아마 달걀처럼 보였을 것”, “감동, 태형아 명절 잘 보내. 머리도 너무너무 예쁘다”, “귀여운 비니 아가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