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랑' 이다인, 남부여로 가는 도지한에게 입맞춤 "같이 갈 수가 없어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지한과 이다인의 입맞춤/사진=KBS '화랑' 캡처

도지한과 이다인의 입맞춤/사진=KBS '화랑'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반연 커플로 불리는 도지한과 이다인이 입맞춤으로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30일 방송 된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반류(도지한 분)와 수연(이다인 분)의 달콤한 입맞춤이 전파를 탔다.

독특한 첫 만남을 계기로 그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키워나가던 반류와 수연은 위기를 마주하게 된다. 신국과 남부여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그려진 가운데, 반류가 남부여로 가는 사절단에 포함된 것.
수연은 먼 길을 떠나는 반류에게 “제가 같이 갈 수가 없어서”라며 정표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전했고, 이어 그의 뺨에 입을 맞추었다. 반류 역시 망설임 없이 수연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간 두 아버지의 원대한 꿈을 이뤄줄 도구로서 악착같이 살아 왔던 반류는 수연을 만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래도록 기다려 온 반류와 수연의 러브라인이 입맞춤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그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