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코리아는 평택 전시장·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BMW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운영하는 평택 통합 센터는 연면적 3996.6㎡(약 1209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서비스 접수를 돕는 리셉션과 일반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고객 라운지와 BMW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차량 입고 시에는 따로 마련된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에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차량에 대한 상세한 상담과 진단을 받거나 2층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다.
BMW 평택 통합 센터는 송탄 IC로부터 2분 거리에 있어 평택은 물론 오산, 안성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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