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가수 허각의 신곡 '혼자, 한잔' 발매와 함께 허각과 정은지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31일 허각은 새 미니엘범 '연서(戀書)'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각의 신곡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각성님 역시 노래할 땐..오빠 맞네 맞아. 각엉아 신곡이 나왔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허각의 새 미니앨범을 홍보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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