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표창원풍자그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1시간 10분가량 정규재tv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에 박 대통령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리 심해도 넘어서는 안되는 도가,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뗏다.
이어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떤 죄의식도 없이 그렇게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 현재 한국 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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