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미국 뉴욕의 유명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버거' 2호점 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에 330㎡, 140석 규모로 마련된 쉐이크쉑 청담점은 최고급 식당인 ‘파인 다이닝’과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뜻하는 ‘패스트 캐주얼’을 혼합한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강조한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버거 전문점이다.
앞서 SPC는 쉐이크쉑과 한국 내 독점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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