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제주에서 겨울 여행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윈터 판타지 패키지(Winter Fantasy)’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호텔제주 시그니처 메뉴 매생이 해물 어묵탕, 객실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미니바 무료 서비스, 해온 튜브, 플람베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테라스 오션 뷰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일식당 '모모야마', 한식당 '무궁화'에서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힐링 런치 메뉴 2인이 추가된다.
한편, 365일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는 더욱 낭만적인 겨울밤을 만들어 줄 ‘해온 뮤지컬 폴링 인 러브’를 내년 1월1일까지(매주 월요일 제외) 공연한다. 남성 뮤지컬 배우 4인조 ‘뮤지컬 스타즈’, 남성 테너 3인조 ‘벨트라움’가 들려주는 유명 뮤지컬과 영화의OST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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