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그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 원칙준수, 예외설명 공시방식,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과 효과, 한국기업지배구조의 현황 등을 고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에 신한금융지주, 최우수기업에 S-Oil, CJ프레시웨이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에는 삼성전기와 안랩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비롯한 상장회사협의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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