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졸리 "피트 기소 원치 않는다" 아들 지키기 위함일 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사진=안젤리나 졸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사진=안젤리나 졸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조정 중인 브래드 피트에 대해 학대로 기소되길 원치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정보 사이트 TMZ에 따르면 장남 매덕스에 대한 학대 혐의로 아동 가정 서비스국(DCFS)의 조사를 받고 있는 브래드 피트에 대해서 안젤리나 졸리는 피트가 학대로 기소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뿐 브래드 피트를 처벌하려는 목적에서 발생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에서 브래드 피트가 아들 매덕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보도가 나면서부터다. 이를 계기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신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졸리가 6명의 아이 전원에 대한 신체적 양육권을 일시적으로 가지는 것에 합의한 상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