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월27일 구글과 자연사 프로젝트 관련 협약을 체결, 해양생물 표본 7000여점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어류와 포유류 등 140점을 선정해 온라인에 선보인다.
이상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구글의 첨단 기술과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이 만나 해양생물의 중요성과 전시물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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