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
코스피가 2030~2050선에서 움직이는 거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허 부사장의 생각이다. 그는 "한두번 박스권에 머무른 것도 아니고, 이미 연중 최고점을 높힐 때부터 조정은 예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철학은 아시다피시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데 시장 상황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며 "밴드 범위에서 낙폭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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