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또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 속도는 부진하지만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체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7월 중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감소했던 소비가 8월에는 반등했고 설비·건설투자도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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