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개최됐다. 서울·수도권 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 했으며, 박인비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 자리였다
개그맨 남희석씨의 입담으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소감과 후일담 등을 들을 수 있었다. '박인비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고객들과의 직접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오늘 같은 특별한 자리에 초대돼 정말 기쁘다”며 “박인비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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