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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베트남 하노이에 팝업스토어 '소주클럽' 오픈

최종수정 2016.09.04 06:00 기사입력 2016.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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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프랜차이즈 식당 오픈 위한 예비단계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한 '하이트진로 소주클럽' 모습

베트남 하노이에 오픈한 '하이트진로 소주클럽' 모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후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를 위해 수도 하노이의 중심가 ‘쭉바익’ 거리에 한국식 팝업스토어 '하이트진로 소주클럽'을 오픈해 현지 젊은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호안끼엠’과 하노이의 가장 큰 호수인 ‘서호’ 사이에 위치한 쭉바익은 베트남 중산층과 부유층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한’ 지역이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소주클럽을 통해 현지인 젊은이들에게 한국 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현지 음원차트 1위인 가수 하리원씨가 공연을 진행해 수많은 인파가 운집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16 아시아 베스트바 50' 11위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바텐더로 인정받은 청담동 앨리스바의 김용주 대표를 초청, 진로24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K-팝(POP) 댄스 경연대회, 진로24 칵테일바와 한국소주문화와 접목된 프로모션팀을 운영하는 등 한국형 음주문화 접목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로소주클럽은 11월까지 약 100일간 운영된다.
국내 최초 소주팝업 스토어 이슬포차를 지난 3년간 수차례 운영한 바 있는 하이트진로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층에게 한국의 주류문화를 소개해 현지인 고객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한국식 프랜차이즈 식당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예비단계로 진로소주클럽을 통해 한국의 대표 소주인 참이슬과 진로의 브랜드를 현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프랜차이즈를 통해 한국 주류를 소개하고 음식과 안주 등을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선보임으로써 ‘한국식 주류문화 체험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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