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주행안전 위해 차선 도색 나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선 도색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교통사고 사전예방 뿐만 아니라,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현장조사결과 도색의 마모로 인해 사고위험이 있는 영암읍, 삼호읍, 신북면, 학산면에서 9월초까지 우선 실시될 예정이다.
차선 도색이 완료되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들의 차선식별이 쉬워져 주행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돼 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을 우선적으로 시공하고, 연차적으로 보수공사를 시행에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