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8~19일 강진 항공체험스쿨, 영암 비행교육원 등에서 학령기 아동 35명과 함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강진과 영암에서 비행의 원리와 항공관련 직업탐구, 가상파일럿, 모형항공기 제작, 물로켓 만들기, 드론(무인기)체험, 경량항공기 비행 등을 체험했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능을 찾고, 본인 스스로 진로정보를 탐색해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진로를 알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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