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말다툼 논란이 있었던 가수 예원을 언급했다.
이태임은 최근 매거진 '맥심' 한국판 8월호 표지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예원과 꼭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해 2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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