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그룹의 자회사인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더 포켓몬 컴퍼니와 손잡고 2017년부터 영화 제작에 돌입하며, 영화의 글로벌 배급은 유니버셜 픽쳐스가 담당하기로 했다.
포켓몬은 지난 1996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방영됐으며 이후 이 시리즈에 기반한 비디오 게임만 전 세계적으로 2억7900만개 판매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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