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영웅 김혜민 간호사, 3일 고척돔 야구경기 시구자로 초청 및 후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넥센타이어는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7월의 '이달의 히어로'에 김혜민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히어로는 숨은 시민 영웅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해 매월 진행한다.
김 간호사는 지난 5월 31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인해 화재중인 시외버스에서 다리가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운전기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버스안으로 들어가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김 간호사의 용기 있는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 시구와 더불어 이달의 히어로 표창장 및 후원금과 타이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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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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