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우산을 챙겨 나가는 것이 좋다.
장맛비는 남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된다.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도와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상 특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정도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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