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냥’ 조진웅 “물만 먹어도 살 찐다…외모는 신경 안 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진웅.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조진웅.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외모 관리에 대해 입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27일 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 ‘아가씨’ 촬영을 위해 18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조진웅은 ‘아가씨’와 ‘사냥’을 비슷한 시기에 촬영했다며 “‘아가씨’ 연미복을 타이트하게 맞춰놔서 물 한 모금만 마셔도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괴로웠다. 밥도 못 먹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외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조진웅은 “외모에 대하 건 신경 쓰지도 않을뿐더러, 주름 개선 크림 같은 거 있지 않나. 한 번도 미용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오히려 선배들의 주름에 사람의 굴곡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안성기 선배님을 봐도 그렇고, 부럽다. 그래서 지금 관리하고 주름 개선 크림을 바르고 하면 주름이 안 생길까봐 오히려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진웅은 영화 ‘사냥’에서 탐욕과 욕망이 넘치는 엽사의 우두머리 동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조진웅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