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EV시장 진입 앞둔 에이텀 "내년 매출 1000억 목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자동화 설비 및 생산라인 등 투자

트랜스포머(트랜스, 변압기) 제조 기업인 에이텀이 전기차(EV) 시장 진입을 앞둔 가운데 내년도 매출을 1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텀 관계자는 "올해 EV 및 TV 등과 관련된 자동화 설비에 45억원, 생산라인 증설 및 신모델 연구개발 등에 15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T 및 가전 기기용 트랜스 시장에 집중해온 에이텀은 다음달 이후부터 EV 트랜스 신제품을 추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2025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밟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