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부사장은 "브렉시트가 결정났지만 완료되기까지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아직 여유가 있는 만큼 과장 해석을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우리 증시는 수년간 박스권에 머물렀는데, 이는 전반적인 우리경제의 문제이지 대외 이슈 때문이 아니었다"며 "투자 전략도 그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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