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 대한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 전담팀을 구성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 전담팀은 이 경찰서 여성청소년범죄 수사팀 1개 인원(4명)보다 많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찰은 이달 4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 당시 동석자 등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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