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흥건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 ( 제공 : 중흥건설 )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 ( 제공 : 중흥건설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견본주택이 오는 17일 개관한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전용면적 79~110㎡ 총 152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9㎡ 200가구, 84A㎡ 693가구, 84B㎡ 364가구, 99㎡ 180가구, 110㎡ 84가구로 구성됐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또 전 가구 4베이로 설계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 79㎡와 84㎡의 경우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또 Eco-존, Community-존, Experience-존 등으로 나뉜 조경시설을 마련해 단지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1.5㎞ 길이의 단지 순환 산책로와 중앙광장, 분수광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앴다.

단지 인근으로는 본산준공업지구, 김해주호일반산업단지, 김해본산농공단지가 조성돼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또 경원한림공단,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김해 병동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교통스펙도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 진영2지구는 14번 국도와 25번 국도 등을 통한 경남 창원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인접해 김해 부산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부선 밀양역과 경전선 진영역을 통해 KTX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진영중앙초, 진영중이 위치해있다. 또 병원, 은행, 진영문화센터, 진영읍사무소 등 진영 구도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입주 시점에는 진영1지구와 2지구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주거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주천강이 흐르고 남측으로는 금병산이 자리 잡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진영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청소년 수련관, 문화체육센터가 위치해있다. 또 주천공원, 진동공원, 서어지공원, 아름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70만원 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