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외 60개국 500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다. 용인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문화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용인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미를 알릴 수 있는 개념으로 홍보부스를 디자인하고 퀴즈이벤트,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한국민속촌의 '백운동 서당' 훈장이 방문객이 원하는 대로 행복을 기원하는 글귀를 반달부채에 써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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