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최신 트렌드 담은 '북인천점' 오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시몬스침대는 인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매장 '북인천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몬스 북인천점은 총 70평 규모로 혼수브랜드가 밀집한 작전역 인근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침대컬렉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신규 매장에는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전 제품이 배치돼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 선택 및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수의 신제품 전시를 통해 올해의 홈스타일링의 트렌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몬스 침대는 개별로 독립되어 있는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한국 내 자체 수면연구 R&D센터를 설립하여 한국인의 체형과 수면습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인체 적합도가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며 시몬스 침대를 찾는 고객들 역시 많아졌다"며, "브랜드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1870년부터 한 세기 반 동안 침대 역사를 만들어 온 시몬스는 국내 자체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한국인의 수면 습관과 체형을 보다 세밀하게 분석하여 60여 종에 이르는 매트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몬스만의 독자적인 포켓스프링 기술로 개별적인 편안함을 강화하고 각 존 별로 세밀한 지지력과 차별화된 내장재로 몸에 꼭 맞춘 듯한 침대를 제공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