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번 바꿔볼까?"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뱅 롱디스턴스(Bang Longdistance) 하이브리드 아이언(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유일한 고반발 아이언이라는 게 관심사다. 일반 제품에 비해 비거리가 30~40야드 이상 더 나간다는 입소문까지 퍼진 상황이다. 드라이버와 우드 개발에서 축적한 고반발 장타 설계기술을 아이언에 적용했다는 게 핵심 기술력이다.
저중심 설계로 탄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사이드 스핀을 줄였다. 백스핀은 기존 아이언에 비해 3.5배 더 걸린다. 헤드 솔이 넓어 뒤땅을 칠 확률이 낮아지면서 엘보 등 부상을 자연스럽게 방지한다. 전체적인 클럽 무게는 일반적인 아이언 헤드보다 가볍다. 힘이 약하거나 손목 힘이 부족한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2번부터 11번까지 총 10개가 한 세트다. 가격은 세트에 1000만원, 개 당 110만원이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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