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팬들에게 받은 와인을 지인에게 선물한 사실을 해명했다.
최근 구하라의 절친이 와인 사진과 함께 "딸이나 다름없는 사랑하는 하라, 선물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빚어졌다.
이에 팬들은 "중요한 것은 선물의 가격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줬다는 사실 자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번 논란에 대해 "팬들 입장에서 속상할 수 있지만 구하라가 술을 못해 식사 자리에서 지인에게 선물을 하게 된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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