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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 빕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카네이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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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두고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원장과 심재연 간호부장(왼쪽)이 고령의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원장과 심재연 간호부장(왼쪽)이 고령의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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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앞두고 고령 환자들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덕담을 건네는 병원장과 의료진들에게 환자와 보호자들도 미소를 띠며 화답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은 4일 입원중인 65세 이상 고령 환자 3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5일부터 연휴가 시작됨을 감안, 이날 일일이 병실을 방문해 위로와 치유기원 인사를 전했다.

위암 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오모씨(85·여)는 “의사·간호사들의 응원을 받고 나니 더욱 힘이 난다.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나 손자손녀 손을 잡고 함께 나들이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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