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앞두고 고령 환자들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덕담을 건네는 병원장과 의료진들에게 환자와 보호자들도 미소를 띠며 화답했다.
위암 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오모씨(85·여)는 “의사·간호사들의 응원을 받고 나니 더욱 힘이 난다.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나 손자손녀 손을 잡고 함께 나들이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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