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식매매 기법 및 투자전략에 대한 학습을 통해 주식매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전매매기법 활용과 점검을 통해서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향상시키며 HTS를 이용한 실전투자기법을 단기에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제고하여 주식투자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7월7일까지이며 총 6일간 교육 22시간, 평가 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주식운용, 자금운용 부서의 업무 종사자이며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투자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