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가 팽팽히 맞서면서 2거래일 연속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700선 탈환을 눈앞에 두고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코스닥은 전장대비 0.07포인트(0.01%) 오른 699.7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51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억원, 2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1.26%), 통신장비(0.11%), 오락문화(0.80%), 반도체(0.95%) 등 대부분 업종이 소폭 상승했다. 음식료담배(-0.33%), 섬유의류(-3.29%), 화학(-0.5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코미팜
코미팜
0419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11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3,364
전일가
4,115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코미팜, 49억 규모 정부조달물자 공급 계약 체결코미팜, 49억원 규모 동물용 백신 정부조달 계약
close
(1.15%), 로엔 (1.84%),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320
전일대비
310
등락률
+2.21%
거래량
477,988
전일가
14,01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오늘의여행]객실 최대 68% 할인…파라다이스 슈퍼위크 外[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
close
(2.97%), SK머티리얼즈 (2.41%) 등이 강세였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62%
거래량
700,455
전일가
177,3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클릭 e종목]"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높은 수익성→실적성장 기대"셀트리온 안과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승인
close
(-0.10%),
동서
동서
026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75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12%
거래량
99,260
전일가
18,36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동서식품, 여성작가 발굴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동서·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9억700만원 기탁동서, 프리미엄 디저트 '헤일로탑' 바닐라맛 출시
close
(-3.30%),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0477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50
전일대비
6
등락률
-0.39%
거래량
56,880
전일가
1,556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부의승계]코데즈컴바인②이너웨어로 오너 아들만 대박…본사 이익은 부진[부의승계]코데즈컴바인①김보선 회장, 주가 떨어지자 아들 회사로 지분 넘겨코데즈컴바인, 지난해 영업이익 29억원…전년比 24%↓
close
(-3.21%),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084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15
전일대비
55
등락률
-1.35%
거래량
22,160
전일가
4,07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1.47%),
이오테크닉스
이오테크닉스
0390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97,2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2.86%
거래량
226,728
전일가
203,00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1조 순매도에 2700선 붕괴…삼성전자 3%↓기관·외국인 '팔자'…코스피, 2720선대로 밀려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2740선 회복
close
(-1.90%)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4종목 상한가 포함 434종목이 올랐고 하한가없이 615종목이 내렸다. 83종목은 보합.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