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경력 유지 및 일가정양립 사회환경 조성 위해 상호협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일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이달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황현숙 직장맘지원센터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직장맘지원센터와 일·가정 양립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직장맘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고충 해결을 위한 연계를 강화해 직장맘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장맘 지원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이번 협약을 더욱 구체화해 직장맘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충상담을 활성화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1월1일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직장 내 가족친화문화 확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 기능 강화 등을 내용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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