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패밀리 허브'는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올 3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 라인업으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미세 정온기술로 구현되는 정온 냉장과 정온냉동 기능을 갖춰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푸드매니지먼트 기능 중 '푸드 알리미'는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보관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식품별 보관일을 설정해 불필요한 식품의 구매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일을 방지해준다. 삼성패밀리허브는 블랙 캐비어 색상에 850용량 1종으로, 출고가는 649만원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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