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42개소는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오염물질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다.
수원시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 사법조치 하고 오염도 검사 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시설개선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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