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의 ㈜다도락 다원의 ‘아침이슬 품은 차’가 지난 12일 '2016코리아 탑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코리아 탑 브랜드는 한국 최고 브랜드로서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감동브랜드, 글로벌브랜드, 녹색브랜드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보성군 회천면 영천마을에 위치한 (주)다도락(대표 조현곤)의 ‘아침이슬 품은 차’는 적당한 강우량과 온도 등 차 재배 환경 조건이 좋고 타지역에 비해 수확시기가 빠른 차밭의 찻잎으로 정성스럽게 제다되어 최상품의 우전차 제품으로 우리나라 특산품 중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또한 다양한 브랜딩 티 개발로 차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다음세대를 위한 차교육과 차만들기 체험을 통한 차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