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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엘란트라, 美서 최고 가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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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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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 벨로스터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미국에서 최고의 가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6일 벨로스터와 엘란트라가 미국의 자동차 조사 연구업체 빈센트릭이 선정한 최고 가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벨로스터는 4년 연속 최초 가치차에 뽑혔으며 엘란트라도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빈센트릭은 "벨로스터는 4년 연속 최초 가치차에 뽑혀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엘란트라 역시 높은 연비와 낮은 유지비용으로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빈센트릭의 최고 가치상은 매년 감가상각, 연비, 보험, 기회비용, 금융프로그램, 보증서비스, 세금, 수리비 등 8가지 항목을 토대로 차량의 총 소유 비용을 산출해 유지비가 낮은 브랜드와 차종을 선정한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은 "벨로스터와 엘란트라가 이 상을 받은 것은 현대차가 안전, 기술, 스타일 그리고 가치에 있어서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특히 최근 출시된 신형 엘란트라는 베스트셀링카로서 소형차 부문 선두주자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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