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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와 함께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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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4월 정례조회가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0여명의 공직자와 지역 언론인들이 참석, 개최된 가운데 유두석 장성군수가 공직자들에게 '향기난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장성군 4월 정례조회가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0여명의 공직자와 지역 언론인들이 참석, 개최된 가운데 유두석 장성군수가 공직자들에게 '향기난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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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례조회 장성문화예술회관서 개최…700여명 공직자 참여
황룡강 옐로우시티 기본구상 및 장성 미래 비젼 공유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군 공직자가 장성문화예술회관에 모여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장성건설을 다짐하며 4월을 힘차게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4월 정례조회를 매월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진행하던 것과 달리 보다 많은 공직자의 참여가 가능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옮겨 개최하고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약 700여명의 공직자와 지역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례조회는 지난 겨울 제설작업과 폭설피해 대민지원에 힘써준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황룡강 옐로우시티 기본구상' 보고로 이어졌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모습을 보여준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구상'은 향후 황룡강 르네상스를 이끌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있어 공직자들이 미래 장성의 모습을 가늠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성군은 행정업무 시간을 준수하고 민원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회의시간을 평소보다 한시간 앞당겨 8시에 개최했다.

평소 직원들에게 열정적 자세로 적극적 행정을 주문해 온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을 중심으로 뻗어나갈 옐로우시티 장성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며 "전 공직자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본격적으로 개막되는 옐로우시티 장성이 정말 풍요롭고 향기롭운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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