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평가·발표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3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을 바탕으로 약 3만명의 소비자 조사를 추가해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브랜드 인증 제도이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해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평가하며,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는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해 그 타당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파트너로 선정되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를 후원하는 등 국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희망찾기 등반대회'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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