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했던 발언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tvN '가이드'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어 "시합 전에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 정말 슬픈 얘기다"라고 덧붙이자 박정철은 "아직도 권오중 형은 일주일에 서너 번씩 형수님과 한다"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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