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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래지상 5관왕으로 최악의 영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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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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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일간 USA 투데이 등은 미국 LA 팰리스 시어터에서 열린 '제36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올해 최악 영화상' 뿐 아니라 최악 각본상, 최악 남우주연상, 최악 여우주연상, 최악 남녀 협연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 전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일명 래지상(Razzies)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무려 5관왕에 오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젊은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제이미 도넌)을 우연히 인터뷰한 여대생 아나스타샤 스틸(다코타 존슨)의 격정적인 사랑과 성생활을 그린 영화다. 관능과 변태의 경계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성애 묘사로 '엄마들의 포르노'로 불린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함께 '올해 최악 영화상'을 공동 수상한 '판타스틱 4'도 최악 리메이크상, 최악 감독상(조시 트랭크)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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