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7일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가 지난 한 해 동안 휴대폰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1244만3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상사는 올해 2000만원을 모금 목표금액으로 정하고 본사와 7개 지점 각 매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으며 2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가 올라가게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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