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21일 부터 명절 선물세트 배송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한우, 굴비, 전복세트 등과 같은 신선식품의 안전배송을 위해 아이스팩 사용/특별 냉장 배송차량 운영 등 신선도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2월 2일까지 5만원 이상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MS 확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배송결과를 문자로 통보해주는 한편, 배송확인 데스크(062-360-1085)를 별도 운영하여 고객이 별도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백상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고급스러운 감각과 환경을 생각한 포장 패키지부터 신속 정확 안전한 배송 시스템 구축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절 오퍼레이션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설 명절 준비기간 동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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