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멤버' 유승호, 절대 기억력 잃고 쓰러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승호. 사진='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캡처

유승호. 사진='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기억장애를 일으키고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 1심 공판이 진행됐다. 극 중에서 재심을 앞둔 유승호는 4년 전 재판에서 위증을 해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증세를 입증해 주지 않은 의사 이정훈을 찾아갔다.
그는 이정훈에게 "재심에서 제대로 증언을 해주지 않으면 그간 저지를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말했고, 결국 이정훈은 그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

이후 자신을 극도로 몰아 부치는 채진경 검사의 언변에 맞서 재심을 이끌어 가던 유승호는 이정훈을 증인으로 신청하려던 순간 그의 이름을 기억해 내지 못한 채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절대기억력의 변호사 서진우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