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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기미집행 계획도로 개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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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해마다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관내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률을 5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2020년 일몰제 적용에 대비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일몰제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20년 이상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때 효력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종시 관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조치원읍을 포함한 7개면에 걸쳐 산재해 있다.

총장 215㎞에 이르는 이 도로는 지난 195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래 현재까지 101㎞의 개설완료율을 기록, 도로 미개설로 시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해 왔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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