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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나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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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다문화 음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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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 바꾸고 예산과 조직 통합"
"갇종 국비 사업지원 확대 전망, 직원 처우개선 효과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하나로 통합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가족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복지를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타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며 최선자 센터장의 책임으로 건강가정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 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과 예산을 통합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통합은 여성가족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으로 통합이 이루어지면 각종 프로그램운영 시간이 확대되고 주말에도 월2회까지 연장 운영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두 센터가 통합되면 추가적으로 국도비 사업을 지원 받아 여성가족부의 워킴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다문화가족의 자녀 미래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며 “직원 처우개선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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