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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스터시티 전 풀타임…부진한 결과에도 무난한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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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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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레스터시티 전에서 부진한 플레이에도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5-16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치렀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8분 에릭센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12분 바실레프스키, 후반 3분 오카자키 신지에게 골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해리 케인의 동점 페널티킥골로 한숨을 돌렸다.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공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도 소극적이었다. 그럼에도 골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 동점 골을 만든 주인공 케인과 동률이다.

이날 토트넘은 비롯 레스터 시티에게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밀려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패배를 당하지 않았기에 선수들에 대한 평가도 박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승부를 가리지 못한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14일 레스터시티의 홈에서 재경기를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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