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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상륙, 미드 팬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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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고.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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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리드 해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7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130개 국가에 새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월정액 요금은 7.99달러(약 9564원)부터 시작하며, 첫 달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정액 상품에 가입하면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드라마이자 에미상 3관왕에 오른 '하우스 오브 카드'를 비롯해 2015년 골든 글로브 후보에 포함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을 감상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는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7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스크린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광고나 약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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