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차례주인 신도주(新稻酒)를 직접 빚어보고 빚은 술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례주 빚기 교실이 진행된다.
국순당은 23일 삼성동 국순당 본사 교육장에서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23일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 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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