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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6년에도 국도비 확보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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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4일 군청 왕인실에서 군 산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공모사업 확보를 통한 영암군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4일 군청 왕인실에서 군 산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공모사업 확보를 통한 영암군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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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에 국도비 확보 전략 특강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4일 군청 왕인실에서 군 산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공모사업 확보를 통한 영암군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새해의 군정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이후에 민선6기 영암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와 국도비 및 공모사업 확보 전략을 전직원이 공유하고자 전동평 군수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 소비자 TV 김성민 대표는 영암의 자연과 문화자원과 산업여건, 군 행정능력을 기반으로 외부의 소비, 기업투자 유치, 정부자원 유치 등 외부자원 유치를 위한 전략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설명했다.

특히, 영암의 월출산 등 특출난 관광자원, 대불국가산단 산업지리여건, 군 행정능력을 활용한 외부자원을 영암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sns와 같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현대 사회의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시대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앙부처 예산순기에 맞게 연초부터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식 융합시대에 걸맞은 지식융합 선도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여러 분야의 정책을 큰 틀에서 통합하는 선도자로서의 공무원의 역할과 군수와 군민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주문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자체간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든 시점에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업무에 안주하지 말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군 산하 공무원 모두가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중앙부처와 협업으로 재원을 확보하는 등 배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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